대구 서구 스테이크 맛집 "마이야르"

 

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오후 3-5시

(주말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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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입장하셔서

무료 허브티 셀프바 이용 가능

* 네이버 예약하고 오시면,

하우스 샐러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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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정문과 후문 쪽에 주차 가능

대구은행 주차장 이용 시 주차 2시간 무료

 

 

가게는 1층과 2층 복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2층에서 자리 잡아 식사를 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명화 액자, 따로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게가 넓고 분위기도 좋다 보니

단체 혹은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가게를 들른 시간이 5시 넘어서였는데, 손님은

평일이라 그런지 모임을 하러 온 사람들 1팀 빼곤

없었습니다.

 

 

마이야르 가게에서는 꽤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서비스로 식사 전 후 다양한 허브티 시식이 가능했고,

 

SNS 후기 중 월 1회 1분 추첨하여 토마호크 또는 티본

스테이크 무료시식권을 증정 이벤트, 네이버 예약 시

하우스 무료 샐러드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점심특선으로 괜찮은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것이 좋네요.

종류도 파스타 / 리조또 / 필라프 / 돈가스

/ 피자 /샐러드 / 스테이크와 더불어

음료로 커피, 라떼, 빙수, 에이드, 와인, 수입맥주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자리 옮기지 않고

한 번에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겠네요!

 

 

마이야르 주문서입니다. 주문하는 것을

체크해서 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콜라,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굽기:웹던) 

그리고 메뉴판에 베스트라 적혀 있는

매콤 투움바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콜라가 먼저 나왔습니다. 냉동고에 넣어

시원해진 얼음컵 잔에 들어간 얼음을 보니,

손님 입장에서 생각한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는 통감자, 감자튀김,

갖은 야채, 부채살 로 구성돼있고, 부채살의 

부드러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양이 약간 적다고

느껴지는 점과 한.. 7분? 정도 지나니 처음

고기를 먹었을 때 느낌과 달리 좀 질겨진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퀄리티를 생각하면 만족스럽니다.

 

 

매콤 투움바 파스타는 딱 알맞은 먹기 좋은 매콤함과

꾸덤함이 있어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었으며,

매콤이긴 하지만 너무 맵진 않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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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이야르 후기

 

전체적으로 가격이나 음식 퀄리티가 괜찮았고,

이벤트나 서비스 구성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