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오전 9:00-새벽 6시
(코로나로 인해 시간 조정될 수 있음)
-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인근 사설 주차장 이용
영도 대패 가격이 2900 원하는 가격 혜자
"뚱땡이 삼겹살"
위치는 영도대교 근처 혹은 대교파출소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게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수입산이긴 하지만, 고기
가 저렴한데 반해 가격 대비 맛이 괜찮아서, 손님 중
저녁에 간단하게 소주 한잔 곁들이러 오늘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가게 주방 내부도 오픈돼있고 주방 아주머니도
청결을 유지하고 계신 것 같아 가게 위생
관리에 꽤나 신경을 많이 쓰는 듯 보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세팅으로 김치, 마늘, 샐러드
콩나물, 파절이, 쌈, 쌈장, 기름장을 줍니다.
파절이는 약간 매콤 새콤하니 초장 소스에
무친 게 특이하게 맛있었습니다.
메뉴는 대패삼겹살, 돼지 양념, 생고기 삼겹살,
생고기 오겹살, 항정살, 우삼겹살, 차돌박이
고기만 총 7종류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패삼겹살의 가격이 2900원.. 왜 이렇게 저렴한가
봤더니 네덜란드산 대패에 100g 램 양이였습니다.
1인은 최소 3인분 / 2인 최소 4인분 / 3인 5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이며, 저는 5인분으로 우선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불판 위에 고기와 함께 김치, 콩나물, 마늘,
파절이 등 기름에 볶아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대패의 질김 정도나 맛이 가격치곤
괜찮았습니다. 고기 비린내는 거의 나지 않았고
다른 일반 대패 집보단 약간 두께가 더 두꺼웠으며,
바삭 익히면 약간 베이컨 식감이 나는 듯 하기도
했습니다.
셀프코너에서 밑반찬이나 파절이 소스 추가 가능
하니 자유롭게 드나들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셀프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하여 보았는데요
볶음밥 안에는 계란, 날치알, 김, 김치, 밥으로
구성돼있었습니다. 배는 불러도 마지막은
꼭 볶음밥으로 장식해야죠!!
슥삭~비벼주고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쌈장이나,
파절이, 된장찌개를 시켰으면 국물을 살짝 볶음밥에
넣어주어 알맞게 간을 맞춰주면 된답니다.
뚱땡이 삼겹살 솔직한 후기!
다른 고깃집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평균 이상으로 괜찮았어서,
가성비 좋게 먹기 좋았던 고깃집이었습니다.
영도대교 초입에 위치한 가게라 굳이 영도에
살고 계시지 않는 분이라도 가격이나 맛 때문에
찾아오기는 경우도 종종 있을 듯 싶습니다.
맛 ★★★★☆
청결 ★★★★★
서비스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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