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밥집 추천, 돌고래순두부

시간

매일 07: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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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진입 금지 구역이오니,

차를 두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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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 시작,

전라도식 손맛으로 직접 담그는 젓갈과 된장

등으로 매일 아침 신선한 두부를 공수받아

한 그릇 한그릇 정성껏 만들다."

 

 

안녕하세요~꿀기록이 입니다.

오늘은 꽤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식당을

운영하며, 부산 남포동 밥집 중 맛집이라

불려 오고 있는 돌고래순부두 소개해드릴께요.

 

돌고래순두부집의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이용 시1번 출구 혹은 7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 올라오시다 보면 국제시장 구제

옷 상가 가운데 떡하니 가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돌고래순두부가게 주변 골목은 자동차 진입

이 불가하오니 주차하실 경우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돌고래 순두부 외관 모습입니다. 노란 간판에서부터

근 40년 동안 한자리에서 운영한 찐 맛집의 짬밥 기운이

올라오는데요~오색의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야

된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전과 다르게

인테리어를 하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

으로 바뀌었습니다.

 

 

돌고래순두부 메뉴

 

1. 순두부백반 _ 6000원

2. 된장찌개백반 _ 6000원

3. 낙지볶음 1인분 _ 9000원

4. 수중 전골 1인분 _ 10000원

5. 공기밥 1000원, 소주 4000원, 맥주 4000원

 

* 김치 판매 1Kg _ 15000원

* 전 메뉴 포장 가능합니다.

  낙지볶음과 수중 전골은 공기밥 따로!

 

확실히 맛집답게 일본인 손님들도 많이

방문하는지 메뉴에 일본어도 기재돼있습니다.

 

 

돌고래순두부집은 기본 반찬으로 어묵볶음,

방금 무친 듯한 생김치와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새콤한 오이냉국을 준비해 주십니다. 

 

(김치의 경우 매일 아침 새롭게 담근 생김치로,

속재료가 무려 국내산 고춧가루와 배추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순두부백반 하나와 낙지볶음 2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주문한 지 5분도 안돼서 음식들이 나옵니다.

순두부백반은 생각보다 자그마한 뚝배기에 찌개가

담겨 나옵니다.

 

나온 뒤에도 보글보글 끓는 순두부, 비주얼은 일반

순두부 같지만 내공이 상당합니다. 살짝 매콤한데

달짝지근한 감칠맛 나는.. msg 첨가 삘이나긴 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떡볶이 양념장 느낌으로 맛있어요! 

 

그런데 뚝배기가 작아 양이 작을까 싶었는데 딱!

1인 밥 한 공기 슥삭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낙지볶음은 따로 버너에 끓여서 먹어야 하는데요,

낚지와 갖은 채소들이 굉장히 신선해 보였습니다.

 

 

다 졸여지면 먹으면 되는데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밥이랑 비벼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2인분

치고는 양도 많고, 해물도 많이 들어간 편이었어요.

 

 

물은 실외에 있어 미리 떠오시거나

다 드시고 가실 때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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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돌고래순두부 평가

 

저는 순두부백반, 된장찌개, 낙지볶음 3종류를

먹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순두부백반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부산여행 오신 분들이나, 부산 맛집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한

돌고래순부두 추천드립니다.

 

맛 ★★★★★

순두부백반 추천드립니다.

 

서비스 ★★★★★

가게 회전율이 빠르고 주문하고

빨리 음식이 나옵니다.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