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정을담다, 정갈한 점심식사로 추천!

시간

매일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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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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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 주문(8세 이상)을 기본으로 하며,

계란은 리필이 불가능합니다.

생일상 미리 예약 시 미역국과

함께 생일상을 준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꿀기록이 입니다~!

오늘은 서면 중심가 대로변에 위치하여

오래도록 자리 잡고 있는 한식집

"정을담다" 방문해보았습니다.

 

 

정을 담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 고급

스러운 한식집 느낌이 났습니다. 인공호수? 에

금붕어도 몇 마리 있더라고요. 안쪽 자리까지

있어서 내부도 꽤나 넓었습니다.

 

 

정을 담다는 1인 1 주문 원칙으로 하며,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으며,

음식 리필가능(계란 제외),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메뉴판은 한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메뉴 분류는 크게 세 가지로 정담은메뉴/ 

정담은 정식/ 술과 함께하면 좋은 음식

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저녁에는 술 장사도

함께 병행하나 봅니다.

 

저는 많은 메뉴들 중 남도 보쌈 정식 2인에

추가로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먼가 아쉽다면 ~!!

스팸 구이, 영월 메밀 김치 전병

추가 메뉴도 맛있어 보입니다.

 

 

가게 내부와 메뉴들을 잠시 구경하고 있을 때

미리 준비해둔 반찬들 때문인지

빨리 기본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김치, 버섯조림, 무말랭이,

샐러드, 잡채, 김치전, 계란말이를 주십니다. 다른

반찬들은 그냥 보통이었고, 특히 잡채가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식사 나오기 전 한번 더 리필~

 

 

보쌈 정식이 나왔습니다~! 수육 2인분 양으로

찍어먹는 소스 하나와, 무말랭이, 묵은지

총 세 가지로 구성돼있었습니다.

 

 

보쌈은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에

잘 삶아져서 야들야들하게 윤기가 흘렀고,

특히 새콤한 무말랭이와 묵은지와의 조화가

잘 어울려 느끼함도 잡아주었습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비교해보다면 개인적으로

된장은 약간 간이 덜되서 싱겁게 느껴져 김치찌개가

더 맛이 좋았고 손이 더 자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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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정을담다 맛 평가

 

맛 ★★★★☆

먹었던 음식이 전체적으로 일반 한식집

평균적인 맛 혹은 그 이상을 내었습니다. 

 

서비스 ★★★★☆

음식이 빨리 나오긴 했지만

직원들의 친절함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할 일하는 느낌입니다.

 

청결 ★★★☆☆

주방 내부가 오픈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청결한지는 안 보여서 잘 모르겠고, 가게 식탁

이나 의자 대부분이 나무여서 날이 더워서

그런지 먼지 모를 찍찍함이 있었습니다.

 

가격  ★★★★☆

가격 대비 음식 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