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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왕돈까스 경산영대점, 가성비 맛집추천!

♥꿀기록♥ 2021. 8. 6. 21:44

시간

매일 11:00-22:00

마지막 주문 저녁 21:30분

-

아이들 유아시설(놀이방) 있음

 

1983년 목포시 금화동에서 개업하여

옛날 그 맛 그대로 살리기 위해 손자는

할머니 방식을 그대로 전수 받아 37년

전통의 숨은 맛의 비밀을 손님들에게

알리려 하다.

 

가게 내부 모습

 

안녕하세요 꿀기록이 입니다~!

경산 영대 근처에는 돈가스 맛집

인 영대점 금화왕돈까스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금화왕돈까스는 100% 수제 돈가스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들을 준비하여

숙성된 1등급 돼지고기를 망치로 펴주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혀 주문과 동시에 조리

된다고 하네요~!

 

가게 메뉴 종류

 

우선 주문방식이 꽤 특이했습니다.

가게에 메뉴판이 따로 주진 않고, 식탁과

벽면에 다양한 메뉴가 붙어있습니다.

계산은 선불로 진행된답니다~!

 

저는 대왕돈까스(9900원)과

세숫대야 왕모밀(6900원)

육즙 만두(3900원)를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 셀프바 졸류
가게 셀프바 종류2

 

셀프바가 따로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그릇에 담아 오시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깍두기, 단무지, 고추, 된장, 빵, 수프, 잼,

소스, 수저, 앞 접시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네요.

 

가게 놀이시설

 

놀이방도 따로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의 경우 식사를 어느 정도 시키고, 아이들은

놀이방에 놀도록 두면 되니 일반 돈가스 가게보다는

식사하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이케아처럼

기계를 이용하여 음식을 주더라고요~!

돈가스 가게에서 보다니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대왕돈까스 사진

 

돈가스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돈가스가 손바닥 만한 게 두 덩어리나

들어가 있는 9900원 혜자 비주얼~!

 

돈까스 두께 정도

 

돈가스는 중간 정도 두께로 먹기에 알맞은

크기였으며 소스가 뿌려져 나와 튀김에 적당히

스며든 것이 완전 옛날 돈가스 느낌이 팍팍 납니다.

전체적으로 양 대비 가격 가성비가 좋네요!

 

세숫대야 냉모밀

 

세숫대야 왕모밀은 정말 큰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큰 그릇만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와사비를 섞은 시원한 국물이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대왕 돈가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6개의 육즙만두

 

6개 3900원인 육즙 만두!

크기도 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착해요.

먹었을 때 막 육즙이 많지는 않고, 일반적인

만두 맛이긴 한데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금화왕돈까스 경산 영대점 후기

 

우선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나 양이 많았었고,

셀프바 이용이 자유로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이용 가능하니 굉장히 편했습니다.

또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이라면 편안한 식사 가능할듯합니다.

 

맛 ★★★★★

가격 ★★★★★

서비스 ★★★★☆

위생 ★★★★☆